르노삼성, 온라인 차량견적시스템 개선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9.11.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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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직접 다양한 할부상품과 판매조건 적용...상세 비교견적 가능케 해

↑르노삼성차의 온라인 차량견적시스템 화면↑르노삼성차의 온라인 차량견적시스템 화면


르노삼성차는 고객들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차량의 상세 비교견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 견적시스템을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의 차량 견적시스템을 이용, 영업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지점을 방문해 받아본 견적과 동일한 수준의 견적을 고객이 편한 곳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차량 견적시스템은 기존에도 운영되고 있었지만, 고객들이 확인할 수 있는 정보에는 한계가 있었다. 르노삼성차는 국내 자동차 회사로는 최초로 단순히 차량금액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매달 변경되는 다양한 할부상품을 포함한 비교, 리스, 추천견적 등 여러 판매조건들을 고객이 직접 적용해 볼 수 있게 했다.

박수홍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차는 항상 고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영업활동을 전개해왔다"며 "앞으로도 영업활동 전반에서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르노삼성차의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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