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IPO주관사, 대우證ㆍ골드만 등 6곳 선정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2009.11.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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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기업상장(IPO) 주관사로 대우증권 등 국내외 증권사 6곳이 선정됐다.

대한생명은 4일 IPO 우선협상 주관사로 국내 증권사로는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등 세 곳, 해외 증권사로는 골드만삭스와 JP모간, 도이치뱅크 등 세 곳 등 총 6개사를 선정해 통보했다.

대한생명은 주관사 선정 후 실사와 예비심사 청구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모집과 구주배출을 병행해 전체 주식수의 20~25% 수준에서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공모 규모가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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