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신형 토러스' 사전 예약 판매 실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10.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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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공식출시 앞서 사전 예약 고객에게 소모성 부품 무상 지원

↑포드 신형 '토러스'↑포드 신형 '토러스'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는 2010년 신형 '토러스'를 오는 19일 공식출시하며 12일부터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에서 신형 '토러스'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5리터 V6 듀라텍 엔진을 탑재한 신형 '토러스'는 포드의 독점적인 기술인 맛사지 기능의 멀티 컨투어 시트를 비롯해 시프트 컨트롤 패들이 장착된 6단 자동·수동 겸용 변속기, 음성통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SYNC), 주크박스 내장 DVD 내비게이션 등 럭셔리 세단에서만 볼 수 있는 고급 옵션을 대거 탑재했다.



또한 자동으로 차간 거리를 유지해 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브레이크 서포트 기능이 있는 충돌방지장치, 마이키 제어키 등이 장착돼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안전사양을 갖췄다.

포드코리아는 사전 예약 구입 고객에 한해 3년 또는 6만km 이내 소모성 부품과 무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일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구입 및 제품 문의 사항은 포드링컨 전시장 대표전화 (02-2216-1100) 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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