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우리금융 지분, 하나에 매각 검토 없어"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2009.10.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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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9일 우리금융 (11,900원 0.0%)지주의 지배지분을 하나금융지주 (61,600원 0.00%)에 매각하는 것을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우리금융 지분 50%+1주를 하나금융에 매각하는 방식은) 지금 단계에서 검토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아직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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