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2010년형 뉴 링컨 MKS’ 출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10.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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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와 탑승자를 위한 첨단 편의 장비와 안전 장치강화

포드, ‘2010년형 뉴 링컨 MKS’ 출시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는 링컨을 대표하는 럭셔리 대형 세단인 ‘2010년형 뉴 링컨MKS’를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테크노 럭셔리 카’로 불리는 '링컨MKS'는 이미 3달 이상 주문이 밀렸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차량 인만큼 고급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3.7리터 V6 듀라텍 엔진을 장착한 '2010년형 뉴 링컨MKS'는 웰컴 라이팅 기능이 더해진 최신 계기판을 비롯해 DVD 기능이 탑재된 8인치 LCD 내비게이션, 시프트 컨트롤 패들, 도어 스커프 램프와 뒷좌석 파워 블라인드 등이 추가됐다.



또 자동으로 차간 거리를 유지해 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에 근접하는 차량을 알려주는 블라인드 스폿 확인 사이드 미러와 브레이크 서포트 기능이 있는 충돌방지장치도 탑재됐다.

포드코리아는 '2010년형 뉴 링컨MKS'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신한 동해 오픈 골프대회'에서 양용은, 최경주 선수 등 주요 초청 선수들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며 홀인원 스폰서십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2010년형 뉴 링컨 MKS'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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