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테크노 럭셔리 카’로 불리는 '링컨MKS'는 이미 3달 이상 주문이 밀렸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차량 인만큼 고급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3.7리터 V6 듀라텍 엔진을 장착한 '2010년형 뉴 링컨MKS'는 웰컴 라이팅 기능이 더해진 최신 계기판을 비롯해 DVD 기능이 탑재된 8인치 LCD 내비게이션, 시프트 컨트롤 패들, 도어 스커프 램프와 뒷좌석 파워 블라인드 등이 추가됐다.
포드코리아는 '2010년형 뉴 링컨MKS'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신한 동해 오픈 골프대회'에서 양용은, 최경주 선수 등 주요 초청 선수들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며 홀인원 스폰서십으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