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여행주↑, 환율 1100원대 하락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2009.09.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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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하락하자 여행주가 이틀 연속 오름세다.

24일 9시7분 현재 하나투어 (47,750원 ▼900 -1.85%)가 0.6%, 모두투어 (10,270원 ▼190 -1.82%)는 0.8% 상승 중이다. 환율 하락으로 여행객 수가 증가할 거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그러나 어제 1100원대에 진입한지 하루만에 소폭 상승세를 보여 다시 1200원대로 진입할 움직임이 감지되며 상승폭은 미약한 수준이다.

또 신종플루 우려감이 여전해 상승에 제한을 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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