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드디어 세계 경기 침체의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미국 내 주택 경기는 물론 소비자 신뢰지수, 운송주 지수도 개선되는 모습이죠. 하지만 커플링으로 움직일 것만 같던 우리나라의 주가는 상승폭을 더 이상 확대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박 소장이 주목하는 곳은 다름 아닌 중국 시장!
원자재 시장 활황, 산업 생산 증가, 소매 판매 증가, 이 모든 신호를 나타내는 흐름이 바로 중국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중국의 모습이 우리나라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박 소장은 한 마디로 ‘차이나 플레이’라고 말합니다.
박 소장은 자신 있게 ‘두산 (164,900원 ▲1,600 +0.98%)’이라고 답했습니다. 중국 SOC 부문의 성장과 원자재 가격 상승, 이거라면 두산그룹주의 수혜를 예상 해봐도 좋을 듯 한데요. 과연 그 이유뿐인지, 오늘 오후 2시 ‘박춘호의 뉴바보투자클럽’에서 확인하세요.
박춘호 소장은 금값 상승 수혜주로 고려아연 (735,000원 ▲28,000 +3.96%)과 동원 (5,320원 ▲345 +6.93%)을 지난주에 방송에서 언급했는데 고려아연은 수요일에 연중 최고가 18만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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