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CEO는 1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마그나가 오펠 인수 후 경쟁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포드 CEO는 이어 마그나가 자사의 지적 재산권을 존중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너럴모터스(GM)는 독일 자회사 오펠의 지분 55%를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러시아 스베르방크가 구성한 컨소시엄에 매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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