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43% 떨어진 4796.75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증시 CAC40지수는 0.55% 밀린 3553.51로,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0.35% 하락한 5301.42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7월 유로존 소매 판매가 0.2% 감소하고 미국의 지난주(8월29일 마감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전망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반등이 더욱 어려워 졌다.
디아지오와 헤이스는 각각 1.6%, 1.8% 떨어졌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세계 최대 철강기업 아르셀로미탈은 1.1% 하락했으며 로레알은 1.07% 밀리며 나흘째 하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