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크 데크레신 IMF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카네기 평화기금 연설회에서 "글로벌 경제는 2010년 3%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같은 전망은 지난 7월 내놓은 2.5% 성장보다 상향된 것이다.
그는 또 "IMF는 내년도 경제 전망을 수정하고 있는 중"이라며 "다음달 1일 'IMF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최종적인 수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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