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7월 건설지출이 9580억달러로 전월 대비 0.2%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당초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은 7월 건설지출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무부는 또 6월 건설지출 증가폭도 기존의 0.3%에서 0.1%로 하향 발표했다.
7월 정부의 건설 지출은 1월 이후 첫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민간건설 지출은 2.3% 증가하며 3개월래 첫 증가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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