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위즈게임즈↑, 베트남 '인기몰이'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09.08.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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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21,450원 ▲450 +2.14%)가 31일 코스닥시장에서 장 초반 3%가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게임 서비스 호조 등으로 3분기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 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날 오전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대비 3.1% 오른 3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이날 "네오위즈게임즈의 중국내 크로스파이어 동시접속자수가 8월 130만명을 돌파했고 베트남에선 온라인 게임 1위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아바의 호조 등으로 3분기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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