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차익실현 VS 신규자금 유입 힘겨루기

박춘호주식투자연구소장 2009.08.27 11:43
글자크기

[박춘호의 마켓드라이브] 세보엠이씨 추천

1. 미 증시는 그동안의 랠리에서 얻은 투자수익을 회수하려는 차익실현 매물과 뒤늦게라도 랠리에 올라타려는 대기자금의 신규유입간의 힘겨루기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차익실현 매물의 힘보다 신규유입자금의 힘이 더 강한 모습이다.





☞ 박춘호의 '현명한 바보투자클럽' 무료공개 바로가기

2. 중국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기술적 조정을 이어가고 있으나 어제 비교적 강한 반등으로 마감하면서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패턴으로 나타난다. 안정되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과 미국의 쌍끌이 세계증시가 연장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3. 주택지표의 개선으로 그동안 건설주들이 단기급등했다. 오늘은 랠리에 동참하지 못한 소형 건설주를 추천한다. 세보엠이씨는 반도체,LCD설비투자 배관공사 전문 건설업체다. 반도체 호황으로 설비수주가 급증하고 있다. PER 4배 수준의 저평가 상태이고 배당수익률 5%, 무차입경영 재무구조 우량회사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