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본회의장 의장석 점거(1보)

김지민 기자 2009.07.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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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하고 미디어법 강행처리를 위한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날 9시 15분께 본회의장에 입장해 의장석을 점거했다.

신성범 원내대변인은 "더이상 협상은 없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안상수 원내대표가 이날 의원총회에서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에 의장석을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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