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SSM 제한대책 조기마련 촉구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2009.07.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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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상공인단체협의회가 기업의 대규모 점포와 중소유통업간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소상공인단체협의회는 SSM 출점 허가제와 지역경제영향평가, 영업시간 그리고 의무휴업일수 지정 등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소상공인단체협의회는 "외국처럼 지역소상공인, 학계, 정부 관계자로 구성된 사전심의위원회를 의무화하는 등 실질적인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경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은 "대규모 점포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국회에 계류 중인 유통산업발전법을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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