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26일 오후 5시15분경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과 울타리를 통해 5개 중대 500여명을 투입해 노조와 직원 및 경비용역업체간의 충돌을 막고 있다.
쌍용차 평택공장에 공권력 투입
글자크기
쌍용차 (5,500원 ▼150 -2.65%) 평택공장에 공권력이 투입됐다.
경찰은 26일 오후 5시15분경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과 울타리를 통해 5개 중대 500여명을 투입해 노조와 직원 및 경비용역업체간의 충돌을 막고 있다.
이에앞서 오후 5시부터 쌍용차 직원과 경비용역업체 200여 명은 노조원들과 본관 뒷편 주차장에서 쇠파이프와 소화기 등을 휘두르며 몸싸움을 벌였다. 이과정에서 일부 직원들이 부상하는 등 크고 작은 충돌이 잇따랐다.
경찰은 26일 오후 5시15분경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과 울타리를 통해 5개 중대 500여명을 투입해 노조와 직원 및 경비용역업체간의 충돌을 막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