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25일(16:26)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쌍용양회 (7,000원 0.00%)가 인천 시멘트 유통기지와 레미콘 공장을 900억원에 매각한다.
매각 대금은 900억원 선이다. 쌍용양회가 3년간 임차 계약을 유지하고 리츠 청산 시 우선매수권을 갖는 조건이다. 리츠 운용 기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쌍용양회 관계자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자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며 "7월 초까지 투자자 모집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