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中企 P-CBO 2100억원 발행예정

더벨 한희연 기자 2009.06.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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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6월25일(16:25)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는 중소·중견기업 프라이머리 담보부채권(P-CBO)이 오는 30일 발행된다.



2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중소·중견기업 P-CBO가 2100억원 규모로 '신보희망디딤돌제삼차유동화전문 유한회사'가 발행하며 채권시장안정펀드에서 인수할 세번째 중소·중견기업용 P-CBO다.

삼성증권·HMC투자증권·우리투자증권·KB투자증권·한화증권이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회사채 142건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선순위사채 2037억원과 후순위사채 630억원이 발행된다. 예상 이자율은 7.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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