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들어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주간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에는 건설주가 상승장을 이끌며 낙폭을 만회했다.
이날 뭄바이증시에서 선섹스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80% 상승한 1만 4521.89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인도 최대 엔지니어링업체 라센&토브로는 5.1% 상승했으며 인도 최대 전력 설비업체 바라트중공업은 2% 올랐다.
샤샨크 카데 코탁증권 애널리스트는 "며칠 동안 하락했던 증시가 다시 회복되고 있다"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인프라 개발 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