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주방
모든 주택형이 공급면적 대비 80%대의 전용률로 설계, 주거 공간이 대체로 넉넉한 편이다. 실내 벽체의 자유로운 이동과 제거가 가능한 '무량판구조'를 적용, 취향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105A㎡형은 4베이 구조로 침실과 거실이 전면에 배치돼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고 맞통풍구조로 자연환기가 뛰어나다. 화이트 클래식 색상으로 마감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방은 'ㄷ'자형 설계로 짧은 주방동선과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128㎡ 거실
128㎡형은 동양적 여백의 미를 살려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침실과 침실, 침실과 거실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포 한강 '우미린'의 또 다른 장점은 쾌적한 환경이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도록 했다. 국제 규격 축구장 크기의 중앙광장이 들어서게 된다.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으며 녹지율이 50%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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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가 적용, 3.3㎡당 평균 분양가는 1041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앞서 분양됐던 인근 김포 걸포·고촌지구 등에 비해 3.3㎡당 평균 200만원 이상 싸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지난 12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3000여 명이 방문한데 이어, 주말에도 1만 여명이 방문해 관심을 보였다.
↑우미린 모델하우스에 몰린 방문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