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의 동결 결정으로 기준금리는 4개월 연속 2%를 유지하게 된다.
최근 불거진 과잉유동성 논란이나 회복 이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에도 불구하고 향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에 따른 통화완화정책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 결과라는게 금융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한은은 이밖에 경기 인식과 관련해서 경기 회복이 가시화됐다기 보다는 하강 속도가 둔화되는 정도라고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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