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사무, 연구, 기술직 직원 4,500여명은 노동조합의 불법 공장 점거 파업으로 20만명이 넘는 협력사 가족의 생계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며 파업을 즉각중단하고 라인 정상화를 촉구하는 전임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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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기)=이명근 기자
2009.06.10 14:01
[사진]사직서 제출하는 쌍용차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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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사무, 연구, 기술직 직원 4,500여명은 노동조합의 불법 공장 점거 파업으로 20만명이 넘는 협력사 가족의 생계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며 파업을 즉각중단하고 라인 정상화를 촉구하는 전임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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