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서비스업 위축세 둔화(상보)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2009.06.0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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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비제조업지수, 7달 최고

미국의 서비스업 위축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공급관리자협회(ISM)는 5월 비제조업지수가 전월의 43.7에서 44로 소폭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7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ISM 서비스업지수는 여전히 경기 확장과 위축의 경계인 '50'은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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