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공권력 투입이 지연될 경우 회사 주요 시설물이 파괴돼 생산재개가 불가능할 수도 있는데다 영업차질이 계속되면 회사 경영을 위한 최소한의 비용집행도 어려워 재무적 부도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 "8일 이후 평택공장 공권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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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5,500원 ▼150 -2.65%)가 3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해고 확정 효력일인 8일 이후 합법적 수단을 통해 회사의 퇴거명령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공권력 투입이 지연될 경우 회사 주요 시설물이 파괴돼 생산재개가 불가능할 수도 있는데다 영업차질이 계속되면 회사 경영을 위한 최소한의 비용집행도 어려워 재무적 부도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공권력 투입이 지연될 경우 회사 주요 시설물이 파괴돼 생산재개가 불가능할 수도 있는데다 영업차질이 계속되면 회사 경영을 위한 최소한의 비용집행도 어려워 재무적 부도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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