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01일(11:36)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노동부가 회사채 등을 운용하는 펀드에 일부 자금을 집행했다.
여기에는 AA이상 회사채가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각 상품마다 듀레이션이 다르게 설정돼 있고 1년, 2년, 3년 짜리 등 만기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부 관계자는 "큰 틀에서는 4월 중 집행한기타채권형 펀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며 "정기예금보다 조금 높은 정도의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