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동취재단
경찰에 따르면 영결식이 끝날 무렵인 29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경복궁역에서 동십자각까지, 그리고 광화문에서 세종로터리까지의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이 같은 교통통제는 노 전 대통령 운구행렬의 이동 경로에 따른 조치다. 운구행렬은 영결식이 끝나는 이날 오후 12시 15분에 경복궁을 출발해 노제가 열리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 밖에 운구행렬이 지나는 도로 사정에 따라 경찰은 유동적으로 교통을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정오~오후 1시 : 경복궁역~동십자각, 광화문~세종로터리
오후 12시30분~오후 2시 : 세종로터리~서울광장 로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