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에 비해 0.3센트(0.21%) 하락(달러화 강세)한 1.3985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최근 7일간 상승세를 지속, 전날 1.4017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말에는 1.4051달러까지 치솟아 3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으나 상승세가 과도하다는 인식으로 7일만에 처음으로 하락반전했다.
엔/달러 환율은 0.14엔(0.15%) 상승(엔화가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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