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14분까지 13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던 개인들은 북한 핵실험 보도가 나오자 순매수로 돌아섰다. 12시30분현재 2815억원을 순매수중이다. 전기전자 금융 철강금속 건설업 등 대형주들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지난 2006년 10월 북한의 첫번째 핵실험이후 조정을 받았던 코스피지수가 곧바로 반등했던 학습효과 때문에 저가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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