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행사 측은 이날 조문객을 위해 점심 및 저녁 등 총 2만여명의 음식을 준비했다. 하지만 점심 때 조문객이 쇄도하며 밥이 제때 준비되지 못해 식사 제공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장례행사 측은 이날 준비된 음식이 모두 동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서거 첫날인 전날에는 김해시 추산 1만500여명, 경찰 추산 1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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