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페스티벌 폐막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2009.05.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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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시작된 '하이서울페스티벌 2009'봄축제가 10일 오후 8시 서울광장 폐막식을 끝으로 공식 폐막된다.

방송인 붐의 사회로 진행되는 폐막식에선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초청 ‘파리 누벨 제네라시옹 앙상블’과 노브레인, 체리필터, 이승환, 김경호, YB(윤도현)밴드 등의 공연이 열린다.

폐막에 앞서 열리는 '사랑의 동전밭 기부금 모금행사'에는 가수 이문세와 김혜자 월드비전 친선대자, 비자코리아 사장 제임스딕슨 등이 참석해 자선 기금을 보탠다.



'사랑의 동전밭'은 하이서울페스티벌 기간 동안 시민들이 청계광장에 마련된 동전밭에 던진 동전을 모아 결식아동을 돕는데 쓰는 기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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