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이 20∼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있는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 '인터마트(INTERMAT) 2009'에 참석, 두산그룹 계열사들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박 회장은 20∼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있는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 '인터마트(INTERMAT) 2009'에 참석, 두산그룹의 전시관을 찾고 이 같이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07년 인수한 미국 밥캣, 지난해 인수한 노르웨이 목시 등 해외 자회사들과 처음으로 통합 전시관을 마련해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 곳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축·농업용 소형장비(스키드스티어로드)를 비롯해 각종 중대형 굴삭기와 휠로더, 40여톤의 대형 굴절식 덤프트럭 등의 건설 장비를 선보였다.
박 회장은 이번 해외 순회 일정 중 영국 두산밥콕, 벨기에 두산인프라코어 인터내셔널(DII) 유럽법인 등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