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가수컴백 유채영

봉하성 MTN PD 2009.04.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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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4시엔] 스타 뉴스

안녕하세요? 김나래의 스타뉴습니다.

오늘은 솔직한 표정과 행동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 1순위’로 맹활약 중인 매력적인 스타를 만나보실 텐데요. 그녀와의 유쾌하고 특별했던 인터뷰 현장.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그동안 영화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장악하며 재기 발랄한 매력을 맘껏 뽐내고 있는, 국민 비타민 유채영씨 그녀가 드디어 디지털 싱글 ‘Another Decade’를 발표하며, 10년 만에 본업인 가수로 컴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채영씨는 그동안 가수로 컴백하기만을 간절히 바래왔었다고 하는데요.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돌아 무대에 선 가수 유채영씨! 그래서인지 그녀의 앨범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유채영씨의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좋아”는 신나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인데요. 쥬얼리의 ‘모두 다 쉿’과 마이티마우스의 ‘에너지’ 등을 연속 히트시킨 인기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씨가 작사, 작곡을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했습니다.

특히 타이들 곡 ‘좋아’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하는 유채영씨의 바람을 담았다고 하죠? 그녀는 모든 것을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음반 활동에 집중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30대의 나이가 전혀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도록 자연스럽고 활기찬 무대를 만들어 보이겠다는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유채영씨는 이번 촬영을 통해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세련된 패션스타일과 시크한 표정을 최대한 살려냈다고 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가수가 아닌 예능인으로써 사람들 앞에 섰던 유채영씨! 그런 그녀에게 가수로의 컴백은 두려운 결정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이번 컴백을 결심하고 준비하기까지 뒤에는 물심양면 도와준 남편이 있었다고 합니다.

행복한 신혼 생활과 함께 꿈에 그리던 가수로의 컴백까지 요즘 무한한 행복감을 느끼는 유채영씨 너무 부러운데요. 이번 신곡 ‘좋아’로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유채영씨가 이번 디지털 싱글 활동을 준비하면서 가장 노력을 기울여 온 부분은 바로 ‘라이브 무대’라고 하는데요. 10년 만에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를 소화해내야 하는 유채영씨는 타이틀곡 ‘좋아’의 안무와 라이브 연습에 하루 5시간 이상을 꼬박 매진해왔다고 합니다. 그 결과 며칠 전에 있었던 컴백무대에서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아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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