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반등에 역외환율 하락…1324.5원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2009.04.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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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상승에 역외환율은 내림세로 돌아섰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선물환 환율은 전날 종가(1325.5원)보다 1원 내린 132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마이너스(-) 1.35원임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1338원)보다 12.15원 내린 셈이다.



이날 뉴욕 증시는 장 초반 약세를 딛고 막판 급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09.44포인트(1.38%) 상승한 8029.62로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도 10.56포인트(1.25%) 올라선 852.0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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