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는 '주가가 오르고 환율이 떨어지는 등 국내금융지표들은 나아지고 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의 침체가 여전해 수출을 통한 경기회복은 기대하기 힘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한편 '외평채 발행 등 외화수급여건이 좋아지면서 앞으로 원-달러 환율은 낮아지는 방향으로 진정되겠지만, 글로벌 금융불안이 재발하면 변동성이 다시 급등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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