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미군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4일~8일 사이에 북한측 주장대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 고위 관계자는 장거리 미사일인 '대포동2호'의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3단형 미사일 최상단에는 로켓 발사시 위성을 보호할 목적으로 보이는 덮개가 있어 인공위성이 탑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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