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채권단 자문위원회는 30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GM의 추가적인 비용 절감 노력을 촉구했다.
자문위원회는 성명서에서 보다 공격적인 회생 방안이 GM 주가와 신규 채권 발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GM은 채권단과 275억달러 무담보 채권을 3분의2 가량을 회사 주식으로 맞교환하는 채무 조정 협상을 진행 중이다. 채권의 주식 전환은 지난해 정부가 GM 1차 지원에 나섰을 때 요구한 사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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