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26일(09:40)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국제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25일 하나은행 (0원 %)이 발행 추진 중인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신용등급 'A-'를 부여했다.
하나은행의 해외채권이 정부의 지급 보증을 받아 발행되는 것이지만 정부채와 동일하게 취급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이어 "채권의 신용등급이 지급보증을 제공하는 정부의 신용등급과 동일하게 부여되기 위해서는 해당 지급보증에 어떠한 조건도 없어야 한다는 것이 주요 요건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