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5일 권태식 총리실장 주재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열어 한국항공운항학회가 제출한 비행안전성 용역결과를 검토한 결과 비행안전성에 대한 9개 항목에서 모두 문제 없다고 결론내렸다.
정부는 또 공군과 롯데간 동편 활주로 변경과 관련해 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국방부와 서울시간 이견이 없다는 사실이 최종 확인되는 대로 본위원회를 개최하여 제2롯데월드 신축문제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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