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CC도 타고 음식도 먹고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03.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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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서 상담과 시승 신청은 물론 폭스바겐 메뉴도 맛볼 수 있어

↑폭스바겐 신차 CC.↑폭스바겐 신차 CC.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4월 13일까지 외식 전문기업 SG 다인힐과 함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SG 다인힐에서 운영하는 삼원가든 신사본점과 대치점, 블루밍가든에 폭스바겐의 컴포트 쿠페 신차인 CC를 전시하고 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들은 폭스바겐 차량에 대한 상담과 함께 시승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각 레스토랑 별로 1000명씩 총 3000명에게 페라가모 30만원 상품권(3명), CC 주말 시승권(3명), 폭스바겐 컬러우산, 매직 머그컵, 외식상품권 등의 행운을 담은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기간에 폭스바겐 차량을 가지고 각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내에 폭스바겐 전시장을 찾은 모든 고객에게는 삼원가든 로스편채(3만원), 블루밍가든 안심 카르파치오(1만8천원) 등 식사권 등도 선물로 준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CC가 출시된 지 6주 만에 200대가 넘게 팔려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이번 SG 다인힐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폭스바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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