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초로 디젤 레이싱카인 R10TDi 모델로 우승한 아우디는 올해 6월엔 600마력의 2세대 R15TDi 모델로 승부를 걸 계획이다.
아우디 측은 "R15TDi는 5.5리터 12기통 엔진이 장착됐지만, 파워트레인은 더욱 효율적으로 적용시켰다"며 "오는 21일 미국 세브링12시 레이스에서 첫 데뷔전을 치루고, 6월 르망24시에서 푸조 908HDi를 제치고 우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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