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시장 안정기대가 이어지며 은행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13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전날에 비해 0.7% 오른 168.57로 마감했다.
씨티에 이어 뱅크오브 아메리카(BoA)가 올들어 1,2월 수익을 냈으며 올해 흑자를 낼 것이라고 밝힌 점이 금융주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바클레이가 3.1% 올랐으며 크레디트 스위스도 6.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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