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뉴SM3' 서울모터쇼 최초공개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9.03.12 10:49
글자크기
르노삼성, '뉴SM3' 서울모터쇼 최초공개


르노삼성이 SM3 후속모델인 '뉴SM3' 쇼 카(Show Car)를 오는 4월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뉴SM3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개발한 준중형 세단으로, 르노삼성이 뉴SM3의 디자인 및 연구 개발을 담당했고, 닛산이 파워트레인을 접목시켰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현재의 SM3 품질력을 계승하면서, 중형차 급의 넓은 실내공간과 각종 고급 편의사양을 한꺼번에 소화한 제품이 뉴SM3"라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이번 서울모터쇼에 1500㎡규모로 참가해 뉴SM3외에도 기흥 테크니컬 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컨셉트카 'eMX (eco-Motoring Experience)'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모터쇼 전시관은 △비전 존(Vision and Future Zone) △현 라인업 존(Line-up Zone)△테크놀로지 존(technology zone)컨셉으로 나누어 전시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