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형 에쿠스 '최첨단 편의장치의 집약'

머니투데이 이명근 기자 2009.03.11 14:20
글자크기
[사진]신형 에쿠스 '최첨단 편의장치의 집약'


11일 오전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현대자동차의 대형세단 신차 '에쿠스' 발표회가 열렸다. 사진은 신형 에쿠스의 운전자석과 편의장치.

이번 새롭게 출시된 에쿠스는 타우엔진을 적용, 4.6 모델은 최고출력 366ps, 최대토크 44.8kg?m, 연비 8.8km/ℓ, 람다엔진을 적용한 3.8 모델은 최고출력 290ps, 최대토크 36.5kg?m, 연비 9.3km/ℓ의 성능을 갖췄다.



각종 첨단장치로는 위험상황을 사전에 판단, 시트벨트를 당겨주는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PSB, Pre-Safe Seat Belt) , 차선 이탈 위험시 경고하는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 핸들 조작에 따른 차량의 예상 진행 경로를 표시해 주차 편의성을 향상시킨 ‘후방 주차 가이드 시스템’(PGS, Parking Guide System) 등이 달렸다. 가격은 6370만원 부터 1억 520만원.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