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06일(10:26)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리나 마누사리드 스파이크차트 애널리스트
ECB의 기준금리 인하 행진과 더불어 그 이유가 유럽지역의 경제 둔화 때문이라는 점은 트레이더들로 하여금 유로화 롱 포지션(과매수)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마이클 J 말페드 이지포렉스 애널리스트
"달러화 가치는 미국 자동차회사인 GM의 파산 가능성과 영란은행·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소식에 강세를 기록했다. GM소식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와 미국 증시 약세로 인한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되면서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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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울폴크 뱅크오브뉴욕멜론
"유럽중앙은행이 올 봄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또 올해 연말까지 제로금리와 양적완화정책을 병행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5일 유럽중앙은행의 결정으로 달러화에 대한 유로화의 가치는 떨어졌다.
연말까지 유럽중앙은행의 추가 금리 인하가 점쳐지고 있어 주요 통화에 대한 유로화 약세는 지속될 것이다. 또 달러화가 유일한 안전 자산 통화로 확실히 여겨지면서 유로화는 경제 펀더멘털 악화로 인한 하락 압력을 계속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