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오후 3시까지 심사 완료하라"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2009.03.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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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은 2일 쟁점 법안 처리와 관련 "오후 3시까지 법안 심사를 완료해 달라"고 여야에 요청했다.

김 의장이 사실상 10여개 법안에 대하 국회법 절차에 따른 심사 기간을 지정함에 따라 이날 오후 김 의장의 직권상정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과 회동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허용법 국회의장 대변인이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본회의는 오후 4시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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