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2월 휴대폰 내수판매 84만대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9.03.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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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7,400원 ▼800 -1.02%)는 2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84만500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2월 국내 휴대폰 시장 규모는 168만대를 기록, 전달 150만대에 비해 18만대 가량 늘었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2월에도 내수 시장에서 50%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햅틱2'와 'T옴니아'가 각각 누적판매량 45만대와 5만3000대를 돌파하는 등 고가 풀터치스크린폰의 판매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타일보고서도 누적판매량 35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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