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2월 휴대폰 50만대 판매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9.03.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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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97,900원 ▼900 -0.91%)가 2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50만대를 판매했다.

LG전자는 2월 휴대폰 내수판매량은 50만1000대를 기록, 시장점유율 29.3%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2월 국내 휴대폰 시장 규모는 졸업입학 특수 등에 힘입어 전달 158만대에 비해 13만대 늘어난 171만대를 기록했다고 LG전자는 덧붙였다.

LG전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판된 아이스크림폰이 누적판매량 37만대를 돌파하고,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내놓은 3종의 와이폰이 누적판매량 140만대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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