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선물시장서 이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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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현물을 뒤흔드는 불안한 장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선물을 알아야 현물시장에서도 제대로 된 대처가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선물옵션시장은 이른바 개미들의 무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식투자에서 실패한 개인들은 한꺼번에 손실을 만회하려고 덤벼들다 더 큰 손실을 입기 때문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놀이터라는 파생시장에서 개인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9.11테러 직후 풋옵션이 하루만에 540배 오를 당시 1억원을 11억원으로 불려 화제가 됐던 김창모 토우클럽 이사 겸 새빛인베스트먼트 리서치센터 선물옵션섹터장이 MTN 투자자들을 위해 선물옵션 장중 온라인 전문가 생방송을 시작했습니다.

20여년의 다양한 증권 경력을 쌓아온 '캔두킴' 김참모 이사는선물옵션시장에서 개인들도 수익을 낼수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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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은 위험하지 않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접근했기 때문이다. 양봉 나오면 매수, 음봉 나오면 매도. 이렇게 하면 안된다."

김이사는 개인들이 시장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무모하게 덤벼들기 때문에 실패한다고 분석합니다. 기관, 외국인 같은 큰 손들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도 없이 차트만 보고 매매를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김이사는 위험이 큰 파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엇보다 수급분석이 선행돼야한다고 강조합니다.


MTN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선물옵션시장에서 가치투자를 강조하는 김이사의 파생 노하우를 MTN 홈페이지 전문가 생방송 코너에서 공개합니다. 장중의 선물옵션 동향을 면밀히 체크하면서 개인들에게 투자방향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온라인 생방송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직접 참여해 궁금한 것을 즉석에 질문하고 답변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MTN홈페이지(www.mtn.co.kr)에 들어오면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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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모 이사는 지난 2월부터 MTN 고수비책에 출연 '김창모의 상대패 훔쳐보기'를 통해 자신만의 비법을 알려주고 있기도 합니다. 신간 '대한민국 선물옵션 교과서'가 그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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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이 즐비한 선물옵션시장에서 개미들도 노력만 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하는 캔두킴의 선물옵션 실전매매에 대한 전략과 기법, 노하우를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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