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린어지, 제시카 고메즈 사외이사로 영입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2009.02.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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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린어지 (628원 ▼42 -6.27%)(대표 조성우)가 호주 출신 모델 제시카 고메즈를 사외이사로 영입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해외에서 리바이스, 모토로라, 잡지 보그 등의 모델로 활동했다. 현대차와 LG전자의 제품을 홍보하면서 국내에 얼굴이 알려졌다. 그는 이그린어지 이미지 쇄신을 위한 홍보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그린어지는 변중석 씨도 감사로 선임키로 했다. 그는 대한회계법인 감사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 대학원, 뉴욕대 대학원, 전국은행연합회 감사를 역임했다.

조성우 대표는 “앞으로 제시카 고메즈가 이그린어지의 사외이사로 기업 이미지 쇄신을 도움을 줄 것”이라며 “그는 회사가 추진할 사업을 포함한 기업 홍보와 광고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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