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산업협회는 25일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 협회 이름을 벤처기업협회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지난 95년 12월부터 2008년 8월까지 사용했던 명칭이다. 6개월만에 원래 이름으로 돌아가는 셈이다.
또 이날 서승모 회장 선출안이 정회원 104명이 투표한 결과 82명 찬성, 20명 반대, 2명 기권으로 통과했다. 이로써 서승모 회장은 오는 2011년까지 협회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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